에어프라이어의 장점
토스터기, 믹서기, 전자레인지, 착즙기 등과 더불어 이제는 에어프라이어는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.
지방을 낮춤: 콜레스테롤과 지방 섭취를 낮출 수 있도록 대부분의 조리법에는 최소한의 식용유가 필요합니다. 예를 들어 중간 크기 고구마 2개로 고구마튀김을 만들 때 올리브 오일은 2 티스푼만 사용합니다.
튀김의 바삭한 식감: 공기를 순환하여 음식을 튀기기 때문에 튀김은 음식은 오븐에서는 할 수 없었습니다. 그러나 가스렌지로 요리하는 튀김의 식감을 에어프라이어로 매우 흡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재가열: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다시 데우는 데 적합하지만 음식이 눅눅해지거나 건조해 지기에 치긴이나 피자를 재가열하면 그 특유의 바삭함을 살릴 수 없습니다. 그러나 에어프라이어는 치킨이나 피자를 데워 먹을 때도 처음 그 맛을 거의 비슷한 맛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.
시간 절약: 여러 번 조리할 필요가 없는 닭가슴살이나 연어등을 매우 빠르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.
간단한 세척: 대부분의 에어 프라이어에는 식기세척기로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 있으며, 소량의 기름을 사용하고 세척방법이 아주 간단합니다.
공간 활용: 에어프라이어는 주방에서 조그마한 공간만 차지하기에 주방의 공간에 여유를 줍니다.
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기
요즘 집에 하나씩은 구비하고 있는 에어프리어어는 요리할 때 기름을 훨씬 적게 사용하면서 바삭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. 에어프라이어는 쉽고 빠르게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에어프라이어 계란을 구울 수 있고 치킨, 코코넛 새우, 아보카도 튀김, 감자튀김, 고구마 감자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. 또한 연어, 대구, 닭다리살을 모두 에어프라이어로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런 요리에 감자, 방울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맛있고 풍성한 식사가 완성됩니다.
에어프라이어를 사용법
기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에어프라이어 사용 방법에 관해서는 이러한 시간과 온도가 중요합니다. 일반적인 음식에 대한 몇 가지 권장 시간과 온도가 정리되어 있습니다. 나만의 레시피와 다양한 매뉴얼을 가지고 요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새우, 브로콜리, 냉동 피자 등 요리하는 음식의 크기와 두께가 다르기에 시간을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요리를 하면서도 음식을 체크할 수 있다는 것이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이기도 합니다. 그리고 고기, 생선의 내부가 잘 익는 지를 보고 음식을 한 번씩 뒤집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요리별 온도:
소고기 스테이크, 200도, 익은 정도에 따라 12~15분
버거 패티, 200도, 8-10분
미트볼, 180도, 8-10분
뼈있는 가슴살, 180도, 25-35분
뼈 없는 피부 없는 가슴살, 160도, 10-20분
빵가루 입힌 치킨 , 190도, 9-12분
닭다리, 180도, 10-20분
닭날개, 200도, 16-18분
연어구이: 200도, 7-9분
새우구이: 160도, 5-10분
생선구이: 200도, 6-10분
가리비: 200도, 5~10분
개인의 취향과 재료의 크기, 상태에 따라 요리 온도는 조절이 가능합니다.
에어프라이어 청소 방법
모든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에어프라이어도 사용 후 청소해야 합니다.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 모델을 청소하는 기본 과정이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쉽고 간단합니다.
1단계: 에어프라이어의 플러그를 뽑고 식혀줍니다.
2단계: 에어프라이어에서 바구니통을 꺼냅니다. 대부분의 모델에는 쉽게 커낼 수 있는 바구니 모양의 통이 있습니다.
3단계: 바구니통의 음식물 찌꺼기를 비웁니다.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철수세미로 씻지 말고 따뜻한 비눗물에 부드러운 스펀지를 사용하여 씻은 후 건조해줍니다.
4단계: 젖은 천으로 에어프라이어 내부를 닦아줍니다.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기나 음식 얼룩을 제거하려면 약간의 세제를 사용해도 됩니다. 완전히 건조해줍니다.
5단계: 에어프라이어 외부는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아줍니다.
에어프라이어가 깨끗해졌으면 다음에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. 기름기 음식을 자주 하게 되는 에어프라이어는 자주 세척을 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